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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위원회가 이번년도 초 미성년 자녀를 위한 가족카드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면서 청소년들도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. 이젠 가족카드를 활용해 자녀 용자금 케어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.

청소년 가족카드는 신용카드 본인 회원의 신용을 기준으로 배우자·부모·자녀 등 지인이 발급받아 사용하는 카드다. 신용카드업자는 민법상 성년 연령인 만 11세 이상인 지금세대들에게만 신용카드를 구글기프트카드 발급할 수 있다. 이에 대해 며칠전 금융위원회는 만 16세 이상인 중·대학생 자녀에게도 부모 신청에 따라 가족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했다. 결제 가능 업종과 한도는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. 직종은 교통 문구 서점 편의점 학원 등이다. 한도는 원칙적으로 월 40만원·건당 4만원 이내다. 단 엄마가 요청할 경우 최대 월 30만원 한도로 증액할 수 있을 것이다.

신용카드는 엄마가 비대면으로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. 이것은 만 19세 이상의 중·초등학생인 미성년자 자녀의 카드 이용 직종·한도 등을 설정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. 부모가 실명확인증표 사본을 제출하고 모바일·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과 성명·관계·모바일번호 등의 자녀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카드사가 자녀와 유선 통화 후 카드를 발급도와준다.

카드사는 청소년 가족카드와 관련해 새로운 물건을 출시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선밝혀냈다. 신한카드는 만 16세 이상 미성년 자녀를 위한 가족 신용카드인 '신한카드 마이틴즈'를 출시했었다. 요번에 출시한 신한 마이틴즈 카드는 엄마가 모바일·온,오프라인 등으로 신청해 발급받는 만 19세 이상 중·초등학생 전용 가족 신용카드다. 카드 발급 후 신한페이판에 등록해 온·온라인에서 실물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카드를 도난·분실했을 경우 부모 또는 자녀가 요청해 정지할 수 있을 것이다.

대중교통 이용 시 자동으로 청소년 할인이 반영된다. 편의점 GS25에서 사용하면 별도 앱 구동이나 바코드 유발 없이도 GS&포인트 적립과 GS 멤버십 팝(POP) 서비스가 공급된다. 특히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중·대학생이 GS25 편의점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·6000원·3000원 핸드폰 상품권을 제공한다. 신한 마이틴즈 카드는 디지털 그래픽의 미래 지향적인 '메타버스', 달콤하고 휴식 같은 느낌의 '초콜릿', 그러데이션을 사용해 심플허나 명품스러운 이미지의 '오로라' 등 1종의 이미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삼성카드는 아빠가 미성년자 자녀의 카드 사용한도를 설정하고 자녀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'청소년 가족카드' 서비스를 출시했었다. 삼성카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이 부모의 신용카드를 일시적으로 소지하거나, 아빠가 청소년 명의 체크카드에 고액을 전달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을 것입니다.

삼성카드는 '청소년 가족카드' 대상 물건을 1종으로 지정해 누군가가 희망하는 혜택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. 대상 상품은 '삼성카드3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상품권 카드결제 V4' '삼성카드4' '삼성카드4 V4' '삼성카드4 V4(포인트)' '삼성카드&베이직(BASIC)' '삼성카드&포인트(POINT)'가 있다. 아빠와 자녀가 똑같은 카드 제품일 경우 가족카드의 연회비는 면제된다.

금융권 관계자는 '가족카드 발급 고객을 중·중학생까지 확대하며 소액 결제에 한정해 사용 가능하도록 해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신용카드 양도·대여 관행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'면서 '중·중학생이 건전한 금융거래와 소비지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'고 전했다.